

"‘급식종사자 폐암’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조리흄의 효과적 제거를 위해 제대로 된 환기시설 설치가 시급하지만, 경기도내 학교 중 환기시설을 제대로 갖춘 학교는 6.1%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 대다수 학교의 급식 조리실 환기시설이 배기에만 치우쳐 있어 급기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.
29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학교 중 조리가 이뤄지는 학교 2천291개교 중 환기시설에 급기 설비를 갖춘 학교는 140여개교(6.1%)에 불과했다. "
https://www.kyeonggi.com/article/20230529580233